복지사각지대 찾아나선 우체국 집배원들
속초시 4월부터 사업실시
【속초】속초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2015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해 저소득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220여개의 시·군 중 속초를 비롯, 12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연간 4,500만원의 우체국공익재단 후원금을 받는다. 우체국 집배원이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속초시 희망복지지원단에 통보하면 우체국공익재단의 최종 심사 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체국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견 시 조치 및 신고, 안내요령 등을 교육하고 한층 더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추진과 관련, 지원대상가구 선정 시 1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실시 지원대상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철준 시 주민생활지원실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 및 민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15년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강원일보 박기용기자 kypark901@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