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우편연합 집행이사회 9~13일 하노이서 개최
UPU 앞두고 세계 우편전략 마련 논의
우정사업본부, 의장국 자격으로 모든 회의 주재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아·태우편연합(Asia-Pacific Postal Union) 집행이사회(Executive-Council)에 참석, 31개국 대표들과 세계우편전략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국우정은 아·태우편연합 집행이사회 의장국으로 개회식과 본회의, e-biz 전략세미나, 우편금융분과회의 등 주요 회의를 주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집행이사회를 위해 고광섭 우편사업단장을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4차 UPU(만국우편연합) 총회를 앞두고 ‘향후 4년간 세계 우정이 나아가야 할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세계우편전략(World Postal Strategy)’ 마련을 위해 회원국들간 다양한 의견이 발표된다. 또 인터넷 시대에 맞는 우편분야 e-biz 전략세미나 등 다양한 회의가 개최된다. 아울러 ‘2007년도 APPU 활동’ 보고도 이뤄진다.
고광섭 우편사업단장은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인터넷의 발달로 e-mail, e-billing과 같은 다양한 대체상품이 개발되면서 전통 방식의 우편물 점유비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등 모든 회원 국가가 우편분야에 e-biz 도입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제의했다.
아·태우편연합은 만국우편연합(Universal Postal Union) 산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기구로 31개국 우정청간 협력 및 우편업무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한국우정은 2005년 5월 아·태우편연합 서울 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후, 집행이사회 당연직 의장국으로서 2006부터 2009년까지 4년간 아·태지역의 대외 활동을 총괄하는 의장직을 수행한다.
문의/국제사업팀 안일선(2195-1242)
-출처 우정사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