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석 담양우체국 집배원 우정봉사상 상금 전액 기부
담양우체국 김신석 집배원이 우정봉사상 상금 전액을 담양군 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신석 집배원은 20여년 동안 60여회 이상의 헌혈 및 현혈증서 기증, 연탄배달,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제26회 우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다복솔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김신석 집배원은 “별로 도움드린 일도 없는데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상금은 처음부터 제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좀 더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저의 작은 기부가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매일신문/담양=김현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