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95곳 우편번호 조정·신설
우편번호수 116개 늘어
전국 595개 지역이나 건물 등의 우편번호나 우편번호 주소 등이 조정되거나 신설된다. 가령 이달 24일부터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1-14단지 아파트의 우편번호는 122-720에서 122-738로 바뀌며,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로 우편물이나 소포를 보낼 때 우편번호로 579-895가 새로 생긴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09년 제1차 우편번호 조정 사항을 24일부터 고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등록 행정기관 및 관할구역 변경 등에 따라 172개의 우편번호와 우편번호 주소가 조정 또는 신설되는데, 해당 지역은 최근 행정구역이 통·폐합된 서울시 구로구와 노원구·종로구, 부산시 금정구·서구, 울산시 중구·동구, 성남시, 포항시, 경주시 등이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는 법정(法定) 동(洞) 신설에 따라 새 우편번호를 부여받았다.
또 다량 배달처에 대한 우편번호 및 사서함 신규 부여, 명칭·동호수 및 집배구역 변경 등에 따라 394개 우편번호와 우편번호 주소가 조정되고, 29개 우편번호는 업체 파산이나 이중부여, 폐업 등에 따라 삭제된다.
이번 고시로 전국의 우편번호 수는 3만145개에서 3만261개로 116개가 늘어난다.
조정 내용은 우정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조선일보 송의달 기자 edsong@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