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문성 강화한다
우본, 자격인증제 금융서 우편업무로 확대키로
= 우체국 직원들이 더 똑똑해진다.
2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직원들을 상대로 금융분야에만 실시한 자격인증제를 연내에 우편업무 분야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정본부는 1-3등급으로 세분화해 등급별 검증과목과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일정점수 취득자에게 자격을 인증할 계획이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인사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우정본부는 3-5월 중 사이버교육과정을 개발해 보완하고 6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해 7월에 3급 우편인증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분야별 전문인력 풀을 선발, 전문성을 한층 강화시킬 방침이다.
우정본부 관계자는 "우편업무와 실제 관련된 역량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 우편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정본부는 2004년부터 금융분야에만 인증제를 실시해 작년 말 기준으로 3천193명에게 자격을 인증했다.
우정본부 직원 가운데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자는 9천238명에 달한다.
-출처(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penpia2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