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
부산체신청은 26일 부산 명륜동역점을 비롯해 울산, 창원 등 3곳에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마련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부산체신청 소속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 481곳의 직원들이 기증한 8600여점의 생활용품이 판매된다.
우편배달을 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는 집배원들의 애장품과 세자녀 가정의 손 때묻은 유아용품을 비롯해 의류, 신발, 전자제품, 책 등 평소 가정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물품들이 새 주인을 찾아간다.
이날 바자회에는 이규태 부산체신청장과 직원들이 1일 판매원으로 참가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이규태 부산체신청장은 "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체신청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하경민기자 yulnetphoto@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