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정보센터 직원 1인당 평균 자격증 2.4개
=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IT전문인력 양성전략에 따라 정보센터 전직원 339명이 정보처리기사 등 총 800여개의 정보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정보처리기사와 IT서비스관리전문가,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 등 약 10여개 분야에 걸쳐 직원 1인당 평균 2.4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셈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정보센터를 핵심기관으로 육성하고 IT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보센터에 특별교육 예산을 배정, 'IT전문인력 양성 중장기 계획'(2008~2012)을 수립해 교육단계별 4단계 로드맵으로 체계화했다. 교육이수 실적에 따라 각 단계별 목표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설계, 각 업무의 특징에 맞도록 팀별 맞춤형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그 결과 IT전문인력 양성전략은 특히 금융업무와 우편업무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과거 시스템관리(SM)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관행을 타파하고 자체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단계에 이르게 됐으며 점유율 또한 넓혀 나가고 있다. 금융업무의 경우 지난해 전체 프로그램 개발율의 12%만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목표치를 20%로 상향 조정한데 이어 초과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편업무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지난해 5%의 비율을 훌쩍 뛰어넘어 15%까지 수직 상승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광현 센터장은 "IT거버넌스 경영전략에 맞게 직원 개인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 앞으로 5년내 전문인력 비율을 6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channa224@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