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우편집배원 산불감시 도우미로 위촉
충남도 우편 집배원들이 '산불 감시 도우미'로 나선다.
충남도는 27일 도내 산림자원 보호 및 우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충청체신청과 산불방지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충청체신청 소속 우편 집배원 892명은 근무지별 '숲 사랑 지도원'으로 위촉돼 다음 달부터 산불 감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체신청은 산불 예방 문구가 담긴 우편함을 보급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도는 숲 사랑 지도원으로 위촉된 집배원들에게 국.공립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에 무료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지리에 밝은 집배원들이 숲 사랑 지도원으로 활동하게 된 만큼 산림 보호업무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대전=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rainmaker@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