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배달 오토바이로 '클린선거' 홍보
"공명선거 홍보, 집배원이 책임진다"
부산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부산강서우체국과 함께 홍보 협약식을 갖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깨끗한 선거 홍보도우미' 발대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집배원 30명과 선거부정감시단 30명이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총선 전날인 다음달 8일까지 활동한다.
이 기간 우편 배달용 오토바이 30대의 앞에는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전화번호인 '1588-3939'가 적힌 깃대가 부착된다.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우편배달용 오토바이를 활용해 공명선거 홍보를 하겠다는 것이다.
또 집배원들은 '돈 선거 근절'과 '정책선거, 투표참여 및 보이스 피싱(전화사기) 예방' 내용이 담긴 명함 크기의 홍보안내문과 클린 사탕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공명선거 홍보도우미로 활동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편 배달 오토바이를 활용해 선거홍보활동을 벌이면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이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osh998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