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크루즈 여행~~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희망세움터

베데스다 조기교육원

에덴의집

빨간우체통 대민봉사활동^^

절반 줄어든 우체통 1인 연평균 우편물 99통 …


요즘 세상에 누가 편지를 쓰나요. 휴대폰이나 이메일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빨간 우체통, 또박또박 써내려 간 편지지 위 그리운 이의 사연은 추억이고 낭만이 됐다. 한 해 사라지는 우체통은 2,000~3,000개. 2006년 전국의 우체통은 2만7,000개로 우체통이 가장 많았던 1993년(5만7,000여 개)에 비하면 절반 이상이 사라졌다.

하지만 우편물의 양은 갈수록 늘고 있다. 1인 당 연 우편 이용량은 99통으로 사나흘에 한 통 꼴로 우편물을 받아 드는 셈. 마음이 담긴 '수제' 편지는 크게 줄었지만 각종 안내서와 납부안내 등 '기능성' 우편 수요와 디지털화에 따른 각종 신종 우편 수요는 증가 중이다.

이 책은 현직 언론인인 저자가 2006년 5월부터 주간지에 연재한 '우정이야기'를 "새로이 묶고 거르고 펼치고 다듬은" 것이다. 우편 산업이 걸어온 과거뿐만 아니라 미 우정청 등 세계 각국의 우정당국에서 진행중인 혁신 몸부림,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성장 산업으로서의 미래까지 쉽고 감칠맛 나는 글 솜씨로 풀어냈다.

우리 정부의 우정사업본부 공사화 방침을 일본 우정성 민영화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적 맥락과 비교한 내용도 참고할 만하다.

토막 상식으로 쓸만한 얘깃거리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편지 한 통 배달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평균 36g. 자동차가 200m를 달릴 때 배출되는 양과 비슷할 정도로 적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희귀 우표'에 관한 기록도 있다. 1884년 일본에서 인쇄된 '문위 우표'는 갑신정변이 발상해 불과 18일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출처 한국일보 이현정 기자 agada20@hk.co.k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6 [미담] 김천우체국 김기철 집배원의 선행 file 아주 2023.06.29 141
1145 우정사업본부, 7월1일부터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실시 file 아주 2023.06.27 125
1144 [우정이야기]‘폭염·폭우 대비’ 집배원 건강·안전 특별관리 file 아주 2023.06.22 119
1143 우정사업본부, 우편고객 실시간 채팅 상담…24시간 예약서비스 file 아주 2023.06.20 175
1142 우정사업본부, 여름철 집배원 안전과 건강 지킨다 아주 2023.06.15 119
1141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 '전국 팔도대전' 최대 55% 할인 file 아주 2023.06.12 60
1140 [우정이야기]국제우편 마약밀수 “꼼짝마!” file 아주 2023.06.08 64
1139 지방공무원도 초과근무 '연가'로 보상한다 file 아주 2023.06.05 76
1138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사임…박인환 실장 직무대행 file 아주 2023.06.04 62
1137 [전남지방우정청] 장흥우체국 김택환 집배원의 친절 봉사 서비스 file 아주 2023.05.27 64
1136 이종호 과기장관, 일일 집배원 활약…위기 의심 가구에 등기 배달 file 아주 2023.05.20 62
1135 완도우체국 노양수 집배원, 고객중심 우편 배달 서비스 훈훈 file 아주 2023.04.30 66
1134 동해 우체국 집배원이 배달중 뇌경색으로 쓰러진 70대 생명 구해 file 아주 2023.03.18 68
1133 화순우체국 채용선 집배원 선행 file 아주 2023.03.05 68
1132 지역 특색 담아 강원지역 9곳 우체국 대변신 file 아주 2023.02.15 72
1131 여수우체국 김형종 집배원, 한파 속 80대 노인 구조 file 아주 2023.02.09 75
1130 우정사업본부, ‘빨래 개어놓은 집배원님’ 선행유공 포상 file 아주 2023.02.08 65
1129 [우정이야기]‘당일특급 택배’ 아쉬운 작별 file 아주 2022.12.28 73
1128 [우정이야기]내년 기념우표는 무엇이 나올까 file 아주 2022.12.21 113
1127 우정사업본부, ‘2022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시상식’ 개최 file 아주 2022.12.21 12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