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RFID 사업 4월말 공고 난다
RFID 리더 600여대와 RFID 태그 4만여 개 투입
우정사업본부가 빠르면 이달 안으로 올해 추진할 RFID 사업에 대한 입찰 공고를 내고, 이르면 6월 중에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구축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추진 계획인 우편물류 RFID 사업은 현재 RFID 적용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돼 내부적으로 정보화추진협의회를 거쳐 우정사업본부장의 결제 수순만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달 안으로 지식정보센터를 통한 입찰 공고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총 14개월 동안 추진될 이 사업은 전국의 우편 집중국 25곳, 교환센터 1군데, 물류센터 2군데, 국제우체국 2곳에 우편물 운송용기 인아웃체크와 발송도착 업무 처리에 RFID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우본은 이 사업에 투입될 하드웨어의 경우 RFID 리더 600여대와 RFID 태그 4만여 개를 구입하고, 소프트웨어는 우정기술센터가 이미 연구과제로 개발한 것을 사용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RFID 사업은 총 2단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단계 적용을 통해 미흡한 부문을 해결해 나가며, 2단계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와 지식경제부 정보통신활용과는 향후 소포 등 우편물 아이템 단위에도 RFID 시스템의 적용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itdaily김진희 기자rfidkim@itdail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