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우체국, 빨간색 우체통 일제 정비 
대전둔산우체국(국장 송태섭)은 10일~11일 이틀간 대전시 서구 지역에 설치돼 있는 198개의 빨간 우체통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체통 정비를 통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황사 등을 깨끗이 씻어내는 한편, 수집이용안내문 현행정비, 우체통에 붙어 있는 광고스티커 제거, 우체통 바로세우기 등 총체적인 보수를 시행, 청결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빨간색 우체통은 전통적으로 친근한 집배원과 우체국의 상징물로 인식돼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왔으나, 최근에는 우편물량 감소에 따라 그 개수도 점차 줄고 있고 우체통에 폭죽을 넣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등 수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송태섭 대전둔산우체국장은 "우체국통에 대한 국민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지하철역, 터미널, 대형마트 등에 우체통을 추가 설치, 국민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박희송기자 hspark@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