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제거 자원봉사자 석탄박물관 무료
보령시는 지난해 발생한 헤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에게 석탄박물관을 무료입장토록 할 계획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충남도 유류대책지원본부에서 발행한 자원봉사 인증표 소지자들에게는 관람횟수에 상관없이 입장료를 면제해준다.
이번 석탄박물관 무료입장은 자원봉사 참여자 모두에게 우리 손으로 해냈다는 자긍심과 명예를 심어주고 기름피해를 벗어나 제 모습을 찾은 서해안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서 마련했다.
1995년 5월 개관한 보령석탄박물관에는 광물표본류(화석류) 369점을 비롯,측량·탐사·시추장비 등 모두 3865여점을 갖추고 있으며 터널 벽면에 광산관련 사진을 전시하고 모형갱도 내에는 굴진, 채탄, 운반, 과정이 실물 크기로 제작돼 있다.
-출처 대전일보<최의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