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 태안 자원봉사 실시
환경운동연합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11세 환경운동가’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11세·한국이름 이승민)가 태안 자원봉사를 떠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하는 이번 태안 방문은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해 ‘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이하 고그린맨)’를 의향 분교에 기증하며 시름에 젖었던 동년배 친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환경운동연합과 조너선 리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으로 2007년 ‘1.5℃ DOWN’ 캠페인을 함께 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던 조너선 리가 이번에는 태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할 생각이다.
또한 기름 유출 사고 직후 자신의 저금통을 털어 기부하기도 했던 조너선 리는 ‘고그린맨’의 수익금 중 1%를 환경활동에 기부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이 번에 출간 된 ‘고그린맨’은 자신의 홈페이지인 ‘고그린맨닷컴’에 연재했던 환경환타지만화를 엮은 책이다.
‘고그린맨닷컴’은 개설 두 달 만에 방문자 10 만 명이 넘을 만큼 미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지금까지 1년 남짓해 조너선 리는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존 매케인 등 수많은 정계 인사들을 만나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세계인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환경운동연합과 조너선 리는 앞으로도 환경시민단체로서 어린이 환경운동가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 활동을 함께 할 것이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bgk11@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