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의사들, 봉사하는 삶을 체험한다
제2회 메디슨ㆍ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 열려
8월 1일~5일까지 4박5일 일정…의대생 50명 참여
본지와 초음파진단기 전문기업 ‘메디슨’(대표이사 최재범)은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봉사를 체험하고, 의사가 된 이후에도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이색적인 체험캠프를 마련했다.
의대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메디슨ㆍ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는 오는 8월 1일(금)부터 5일(화)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회장 왕규창ㆍ서울의대 학장)가 후원하고, 전국 약 30개 의대 50명의 의대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관심과 열의를 갖고 있지만, 개인적 차원에서 이를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았던 의대생 및 의사들에게 자원봉사를 경험하게 하고, 더 나아가 자원봉사의 개념과 자세,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의 가장 큰 목적은 의대생들을 단순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시키는 것보다는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향후 의사가 된 이후에도 꾸준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모색하는데 있다.
그 일환으로 캠프에 참여한 의대생들에게 자발적으로 ‘1% 기부 서약서’를 받음으로써 의료계 ‘기부 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번 캠프에는 의대생뿐만 아니라 공보의, 봉직의, 개원의 등 선배 의사들도 참여해 의대생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펼치고, 방문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도 함께 실시한다.
자원봉사 체험캠프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립어린이병원’과 경기도 이천 소재 ‘참사랑 요양원’으로 이어지는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각 5명씩 10개조로 구성, 시설직원들과 동일한 일과표로 생활하게 되는데 어르신 식사 수발, 배식, 위생관리(세안, 양치, 기저귀 교체 등), 물리치료 보조, 세탁, 목욕보조, 1:1 대화, 산책, 간식 수발 등 오전ㆍ오후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봉사활동 이후에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자세 및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향후 의사가 된 이후에도 꾸준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모색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번 캠프를 공동주최하는 메디슨 최재범 대표이사는 “생명을 보살피는 의료기기전문회사로서 의미 있는 행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는 나눌수록 커지고, 가꿀수록 아름다워지는 만큼 많은 의대생의 참여로 나눔 바이러스가 의료계 전반에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최보원 기자 one97@docdocdo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