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선행? 대중이 주신 돈, 돌려 드리는 것 뿐" 
차인표는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연예인으로 꼽힌다.
아내인 탤런트 신애라와 함께 입양을 비롯해 아동들을 위한 자원봉사, 그리고 기부를 통한 나눔 등을 생활화 하고 있고, 이런 그의 올곧은 행동들은 평소 그의 반듯한 이미지와 맞물려 자의든 타의든 그를 '선행연예인'으로 불리게 했다.
영화 '크로싱'의 개봉을 앞두고 만난 차인표는 이런 선행의 바탕에는 대중들의 관심과 애정이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데뷔한지 어느덧 15년, 그 오랜 시간 연예인으로 살 수 있게 지켜봐주신 대중들이 없다면 지금의 저도 아마 없었을 겁니다."
차인표는 "자신의 의지로 가장 오래 한 일이 연기"라며 "직업연기자이자 대중연예인으로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했다.
결국 연예인으로 살아오면서 남들보다 넉넉한 여유를 누릴 수 있었고 이제 그 큰 사랑을 돌려줄 때가 되었다는 것.
차인표는 "대중들이 주신 인기 덕분에 지난 15년 동안 분에 넘치게 부유하게 살 수 있었다"며 "나는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고 대중들이 제게 주신 돈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 뿐이다"고 겸손한 자세로 거듭 감동을 안겼다.
-출처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