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모집
무보수·명예직 800명…오는 30일까지 접수
창녕군은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적안전망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는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洞)을 함께(同 )그려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읍·면의 인구수에 따라 50~100명 내외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동동그리미를 구성하기로 하고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희망이장,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자원봉사자, 우체국 집배원, 상수도검침원, 한전검침원, 부동산 중개업자, 숙박업 종사자, 아파트 관리소 직원, 기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창녕군청 홈페이지 11월 12일자 고시/공고란의 ‘창녕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모집 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동동그리미로 위촉된 주민은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위험 감지와 복지욕구 파악, 안부확인, 읍·면 신고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든든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게 되고 자원봉사실적을 인정받는다.
군은 동동그리미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2월 중에 발대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녕, 복지사각지대 ZERO 창녕을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중심의 촘촘하고 탄탄한 인적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희망울타리4중 협력시스템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경남도민신문 홍재룡기자 | hjy292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