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희망농촌 공무원 봉사 활동
무주군이 희망농촌 공무원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희망농촌 공무원 봉사 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오는 25일까지 부서별, 읍·면별 책임제로 운영된다.
봉사 활동은 열매솎기 및 잎 따기 등이다.
군의 경우 과수·원예 분야는 특성상 수작업 의존도가 높아 사과, 복숭아 등 과수에 집중돼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인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가능해 지면서 4월 말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비자 발급 등 입국 일정이 지연되면서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돼 농가마다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업정책과에 농업인력지원 상황실을 마련하고 농업기술센터 김영종 소장이 상황실장, 이은창 농업정책과장이 총괄반장, 상황반, 품목반, 인력중개반(농협무주군지부 및 지역농협참여)으로 운영된다.
희망농촌 봉사활동은 농가부담 해소와 민원상담 및 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봉사활동 시간을 오전 8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점심식사 후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자율참여제로 실시한다.
18일 무풍면 율오마을 사과농장 적과작업 일손 돕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은“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참여했다”며“미흡하지만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옥 군수 권한대행은“농촌인력중개 센터 운영 등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무원 500여 명이 부서별, 읍·면별 책임제로 무주읍은 기획실 등 3개 부서, 무풍면은 자치행정과, 농업지원과 등 4개 부서, 설천면은 관광진흥과 등 3개 부서, 적상면은 문화체육과 등 3개 부서, 안성면은 사회복지과 등 3개 부서, 부남면은 맑은 물 사업소 등 3개 부서가 탄력적으로 농촌 봉사 활동을 펼친다.
-출처 새전북신문/무주=이형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