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세계캠핑대회 일가족 자원봉사 눈길 
^^자원봉사 삼부자 눈길
전세계 캠핑 마니아들의 축제인 '2008 FICC 가평 세계캠핑대회'에 일가족이 자원봉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목을 끄는 이들 가족은 가평소방서 119수난구조대 구조대원인 김주홍씨(41) 일가.
김씨 일가는 두 아들과 어머니가 통역과 의료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김씨와 아들 한성(15), 한주군(13)은 영어 특기를 살려 통역 자원봉사로 외국인 캠퍼들의 답답함을 시원스레 풀어주고 있다.
김씨는 "자녀들에게 봉사의 참뜻을 심어주고 나눔의 기회를 체험하며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흔쾌히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의 보탬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루투칼에서 온 프리난도 세프리아노씨(42)는 "가평 자라섬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했고, 어린 소년들의 통역 실력에 또 한번 반했다"면서 "소년의 가족들이 보여주는 봉사정신이 대회의 성공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김경목기자 photo3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