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원봉사 40만명시대 눈앞
인천시가 자원봉사인구 4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시는 6일 지난해말 현재 인천시·군·구에서 운영하는 15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자수는 모두 36만5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천의 자원봉사인구는 2004년 6만4651명, 2005년 10만3303명, 2006년 19만 2424명, 2007년 27만2752명 등으로 매년 급증해 최근 4년 사이에 5배가 늘어났다.
시는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안에 무난히 4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규모 자원봉사인력이 오는 8월7일∼10월25일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 연간 12회 또는 48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2만명에게 자원봉사증을 발급했으며 이들에게는 시내 1300여개 가맹업소 요금과 경기장 입장료 등에 대한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또 자원봉사자가 활동한 시간만큼 간병, 이·미용, 도배, 집수리, 차량봉사 등의 분야에서 다른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인천=조석장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