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통해 큰 행복 실천해요
동작구 직원 봉급 자투리액ㆍ복지포인트 기부운동 전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직원의 봉급 자투리 금액과 복지포인트 기부를 통해 경제난 극복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을 예정이다.
동작구는 우선 1월달 급여부터 희망직원에 한해 ‘직원봉급 자투리 기부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봉급의 자투리 금액을 1000~3000원 단위로 기부하는 것으로, 모금액을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복지 차원에서 운영 중인 선택적 복지 포인트 기부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포인트 기부는 동작구 후생복지관에 기부항목 콘텐츠를 만들어 운영하며 동작복지재단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1월 초부터 금요일을 외식하는 날로 정하고 직원들이 매월 2회 구청 주변 식당을 이용토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구는 구내식당 휴무를 통해 인근 식당에 매월 1200만원 정도의 매출 증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홀몸노인 38명에게 연중 주 2~3회에 걸쳐 ‘사랑의 우유배달’을 실시하는 한편 자원봉사센터 ‘행복식탁 및 안부 돌보미 사업’과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구는 3월 입학시즌을 앞두고 교복과 참고서, 가방 등 신학기 물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중ㆍ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를 2월 19~20일 이틀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벌일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지금의 경제난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우리 이웃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마음을 합해 작은 것부터 나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남상욱 기자/kaka@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