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자원봉사단 발족
광진구, 보일러기술자등 30명 뽑아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구의3동 주민센터가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26일 오후 4시 센터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는 집수리봉사단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수) 회원 중 도배, 보일러, 전기, 목공 등의 전문기술을 가진 회원 6명과 이들의 작업을 지원해줄 일반 회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구의3동은 서울시의 해비타트 사업으로 지원받은 800만원의 예산을 갖고 더 많은 저소득 가구에게 집수리 혜택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구성한 것으로, 이는 인건비를 아껴서라도 몇 가구라도 더 많은 가정에 집수리를 해주자는 취지다.
구는 도배 등 전문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지역 주민들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집수리 자원봉사단은 지역내 저소득 100여 가구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을 선별, 월 2~3가구 정도씩 도배와 전기배선 정리 등 집을 단장해줄 계획이다.
자원봉사단은 내달 14일 지역내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가 집수리를 돕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정송학 구청장은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과 서울시 해비타트 운동을 연계해더 많은 주민에게 도움을 주게 된 데에 집수리 봉사활동의 의미가 있다”며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집수리 봉사활동과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석 이조의 자원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
-출처 시민일보/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