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통한 ‘행복한 세상’ 구현 앞장
SK그룹은 행복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에서 우러나오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공들이고 있다.
‘사회구성원의 행복 극대화’를 모토로 한 SK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원칙은 행복한 변화, 행복한 상생, 행복한 참여 세 가지다. 이 원칙은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진가가 유감없이 드러났다.
SK는 작년 11월부터 두 달간을 ‘행복나눔 계절’로 정해 SK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김치 담그기’, 소외계층 연탄 및 난방비 지원, 행복나눔 바자회 등의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최태원 그룹 회장을 필두로 계열사 CEO와 임직원 2만4000여명은 물론 협력업체 임직원들까지 나서 큰 호응을 받았다.
SK의 사회공헌 활동은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지 않는다.
지난 3년 동안 ▲행복도시락 급식센터 ▲저소득층 보육시설 지원 ▲장애통합 교육보조원 파견사업 ▲1318 해피존 ▲스피드메이트 저소득 청소년 프로그램 ▲장애인 무료 IT 교육원 ▲새터민을 위한 박스 제조 공장 ‘메자닌 아이팩’ 사업 등 7개의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 6615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은 결식 아동과 노인에게 안전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자립과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2월 1호점인 서울 중구에서 출발해 작년 말 기준으로 27개 급식센터가 운영되면서 2008년에만 411개의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했다. 2008년 한 해 동안 배달된 도시락은 하루 평균 1만2876개에 달한다.
요리에 재능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전문 조리사로 키우는 ‘해피쿠킹 스쿨’ 사업은 독특한 발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K그룹 자원봉사단 규모와 봉사의 질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자원봉사단에 속한 임직원은 현재 2만2000여명으로 전 구성원 대비 가입률이 93%에 달하고, 연간 기준 총 봉사시간은 38만2000시간으로 1인당 봉사시간은 17시간이다. 특히 봉사팀마다 사회공헌 코디네이터를 따로 두어 팀별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SK 브랜드관리부문 권오용 부사장은 “SK의 행복경영이 사회 전체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SK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세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