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한민국 최고 자원봉사도시 만든다
자원봉사의 도시인 강원 평창군이 자원봉사 조직과 활동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자원봉사도시' 실현에 나선다.
1일 평창군과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봉사활동 활성화 유도, 인정․봉사제도 확대 운영, 교육․홍보사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응급처치·재난안전·상담요령교육 등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유도를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교실 운영, 자원봉사대학 및 관리자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주민의 이해와 참여 폭을 확대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책자 및 소식지 제작, 봉사활동 지원을 비롯해 가족봉사단운영과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등을 전개한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지원, 마일리지제도 확대 운영, 자원봉사 할인 가맹점 발굴, 우수 봉사자 표창 등을 통해 자긍심과 인정감 부여는 물론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자원봉사를 통해 민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독거노인·장애인 재가복지서비스, 집고쳐주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의욕을 고취하고 자원봉사를 생활밀착문화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자원봉사는 질적, 양적인 면 모두 최고임을 자부한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육대회와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자원봉사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126개 단체, 4600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출처【평창=뉴시스】신형근 기자 = shk@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