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대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여성가족부는 여대생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대생 자원봉사프로그램’ 90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은 3월 중에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신청한 126개 프로그램 중 참신성, 사회공헌도, 실행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 사업은 여대생의 전공분야 실습과 현장체험을 통한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장애인, 결혼이민자 및 한부모 가정, 탈북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아린사이 동아리’는 화학과 여대생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층 아동에게 과학실험 등 학습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회장 이선영씨는 “아동들이 과학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평소 하지 못했던 실험을 해보며 신기해하고 즐거워 해 보람과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했으며, 학습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아이스크림 만든 것이 기억에 남고, 방향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신기하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즐거워했다.
공주대학교‘사랑단 동아리’는 장애인생활시설 ‘명주원’에서 여성지적장애인에게 원예, 풍선아트, 미술 및 음악 등 문화여가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이주희 학생은 “지적장애인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운 점도 있으나, 반갑게 맞이해주고 좋아해 봉사활동이 뿌듯하고 즐겁다”고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PTPI(국제피플투피플)는 영등포다문화빌리지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결혼이민여성과 1:1 멘토링으로 교육을 함으로써 결혼이민여성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앞으로 여성가족부는 여대생 자원활동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여대생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공감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