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를 가꾸는 사랑의 손길’ 현직교사 자원봉사
우만1동 상처받은 마음 치유 ‘아동미술심리치료교실’ 운영 
우만1동에서는 2007년 10월부터 6개월 과정으로 탈북자가정의 아동(새터민)과 기초수급자 가정의 아동 중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학교부적응, 교우관계, 사회성부족 등으로 다양한 문제를 보이고 있는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위해 ‘아동미술 심리치료교실’을 10명의 아동을 추천받아 우만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이들을 지도해 준 자원봉사자는 고현초등학교 현직교사이며 미술심리치료사인 송희정 선생님과 인계초등학교 김희정 선생님이다. 순수한 자원봉사로 시작한 선생님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료비 마련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자비로 재료를 준비하고 혹시라도 탈락하는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우만1동 최미옥 팀장은 이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한국SGI선교회장 성명자(62세)에 프로그램 후원을 요청하여 300만원의 후원을 약속받고 1차 50만원을 지원받아 아동들의 미술치료를 위한 개개인의 비품과 재료를 구입해주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약속받고 그동안 프로그램의 맥이 끊어질까 안타까워하던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환한 웃음과 함께 꿈을 심어주었다.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로 인해 황폐해진 아동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내면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함께 거센 거부감도 있었으나 이젠 너무 자연스럽게 그들의 상처와 치유된 내면을 비록 서툰 솜씨이지만 아름다운 꿈으로 승화시켜가는 그들의 모습에 대견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