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우간다 자원봉사 '시원하시죠!'
영화배우 엄지원이 지난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가 함께하는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우간다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배우 엄지원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우간다에서 처음 찾은 곳은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는 카라모자 지역이다. 이 지역은 수도 캄팔라에서 700km 떨어진 곳으로, 여기에 살고 있는 카라모종이라는 종족은 고대 이집트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들에게는 가축인 소는 사람보다 귀하며, 단순히 부의 의미만이 아닌 종교적인 성스러움으로도 소를 소유해 이로 인한 서로의 습격과 약탈, 살인 등이 빈번이 일어나고 있다.
엄지원은 아프리카 대륙에 만연하고 있는 에이즈 문제와 출산 시 수직간염으로 에이즈가 의심되는 아이들을 위해 Kiriyan Dongo Hospital에서 직접 약을 나누어 주고 이들을 위로 했다. 사진은 카라모자지역에서 만난 한 아이에게 시원하게 씻으라고 물을 부어주고 있는 모습.
한편, 엄지원씨의 우간다 방문 자원봉사활동은 오는 16일(토) KBS 1TV 특별기획 G20 희망로드대장정을 통해 오후 5시 35분에 방영된다. (사진=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제공)
-출처【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photo@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