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무원들 자원봉사 '열심'
무료급식·환경미화 활동 등 추진…우수 직원 사례발표·시상
경주시는 올해 1월부터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월부터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은 시 본청 전 부서 직원 1천468여명이 주말을 이용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시 본청 각 부서가 1대 1로 연계하여 추진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경주시는 시 본청 8개국 42개과 23개 읍면동 1천468명이 급식소 봉사활동, 노인·장애인 수발, 농촌봉사활동, 보건의료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활동 시간인증 표준표'상의 14개 분야에 봉사활동 참여를 계획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 노인·장애인 목욕 봉사활동, 환경미화활동 체험, 폭설피해농가 복구작업, 자연정화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 첫 시작은 지난 1월3일 최양식 경주시장과 간부공무원들 10명이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 이웃집을 방문으로 시작됐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구정 후인 2월 7일 최 시장은 직접 청소차에 탑승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신묘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 이웃집을 방문해 급식봉사에 참여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매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우수사례들을 분석한 뒤 향후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에 발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며 연말까지 실과소별 자체계획을 세워 매월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6월말까지 5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상해보험에 가입시켜주고 연말 활동실적을 평가해 사례발표 및 시상을 하는 등 직원들 사기진작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출처 경북일보 곽성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