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창립 기념 휴일 태안 봉사로 대신
한국도로공사는 창립 39주년을 맞는 15일 임직원 2000여명이 가족과 함께 충남 태안 구름포 일대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권도엽 도공 사장은 “공기업이 본연의 업무 외 사회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직원들이 스스로 창립기념 휴일을 반납하고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공은 오는 6월까지 기름제거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태안지역에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12월11일부터 현재까지 도공 임직원 1900여명이 기름 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2차례에 걸쳐 성금 1억5000만원과 2800여 품목의 생필품 등을 지역주민에게 지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