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원봉사센터 법인화 추진
전북 군산시자원봉사센터 법인화를 위한 동의안이 31일부터 10일간 개최될 '제148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4일 군산시는 "직영방식으로 운영 중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를 내년부터 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로 법인화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조직은 센터장 1명과 사무국장 1명, 운영요원 2명, 코디 2명 등 모두 6명으로 사무국을 운영한다. 또 임원은 이사 19명과 법률 및 회계전문가 등 감사 2명이다.
이사는 당연직 3명(주민생활지원국장, 주민생활지원과장, 교육지원청 학무과장)과 선임직 16명(자원봉사대표, 수요처 대표 등)으로 구성토록 했다.
현재 무급직인 센터장을 유급화하고 사무국은 현 고용조건(보수)을 일단 유지한 후 계약기간 만료시점에 공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자원봉사센터 법인화는 공무원이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직영체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고 전문적인 센터 운영이 가능한데다 정치적 중립성 시비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센터장 및 사무국장 인건비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현재 시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정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 다른 센터장의 인건비와 도내 타지역의 유사한 법인 인건비를 산출, 검토한 후 시의회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의 책임 및 효율성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법인화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시의회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법인화 필요성을 인식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k9900@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