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자원봉사와 함께
서울 각 자치구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각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중·고등학생들의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및 워크숍,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배봉산 지킴이 봉사,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장애인 시설 방문 봉사, 시각장애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격려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자원봉사에 대한 문의는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02-2127-4229)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는 16일부터 환경과 나눔을 주제로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학교는 총 1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현장학습의 기회는 물론 자원봉사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봉사할 곳을 찾는 학생들에게 ‘1석 2조’의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Eco love 캠페인,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을 하고 친환경 에코 손수건을 만들어 보는 대모산 생태 체험, 탄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는 탄천 여름생태체험 등이 마련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문의 전화는 02-3445-5152로 하면 된다.
김종윤 구 복지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점수 따기 위주의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흥미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봉사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봉사의 참된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서울 = 김천락·류승완 기자 kcr7004·swryu2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