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위촉 
가수 ‘바다‘가 서해 바다 살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에 대한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서해안 살리기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다는 “피해 지역에 대한 자원봉사와 복구작업은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결승점에 도착할 때까지 자원봉사의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홍보대사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피해지역을 찾았는데, 예명이 바다여서 이러한 홍보대사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연예인이란 직업을 최대한 활용, 국민들의 관심이 지속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바다의 의지가 단호함을 느꼈다. 현재 피해지역은 자원봉사자들이 급감, 상황이 좋지 않다. 이러한 때 바다같은 국민의 애정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해 줘 너무 고맙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에너지결집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는 향후 피해 지역을 찾은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콘서트와 음반 제작 등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일보<우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