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직원 벚꽃 아래서 '화합.봉사' 결의 
"벚꽃처럼 환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무한 자원봉사를 다짐합니다."
울산시청 직원들이 1일 벚꽃이 만개한 시청 앞마당에 모여 가볍게 호프를 들이키며 상하 및 동료간 우의를 다지고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오후 6시30분. 일과를 정리한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직원 500여명은 벚나무 아래 둘러 앉아 호프를 마시고 통기타연주를 들으며, 사진촬영을 하고 흥겨운 장단에 함께 어깨를 흔드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공무원 동아리의 자원봉사 활동상이 소개되고 공무원불자회와 미나회, 사진동호회, 이일회, 가톨릭성우회, 아름다운사람들, 산우회 등 각 동아리별로 시의 '자원봉사 베스트 울산'(1대1 자원봉사 결연) 사업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 이어졌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무원들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 사업에 적극 참여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끝까지 책임 봉사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미래의 울산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도 곁들였다.
박맹우 시장은 "불우한 이웃과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수요처와 1대1로 결연해 봉사하는 사업에 우리가 먼저 참여해 무한봉사를 실현하자"며 "우리의 힘으로 울산을 지구촌 최대의 행복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출처(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sjb@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