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원봉사자 12만명 시대 연다
도,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 추진키로
제주도가 올해 자원봉사자 12만명 등록을 추진한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등록 자원봉사자가 10만5377명으로 처음을 10만명을 넘어섰다. 또 인구대비 자원봉사 참여율도 전국 1위를 기록,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도민의 20% 수준인 12만 자원봉사자 육성을 목표로 전국 제1의 자원봉사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화상·골절·폭력 피해 발생 등 7개 보장사항을 상해보험에 추가한다. 또 자원봉사 마일리지 포인트제를 도입하고 자원봉사 친화기업 인증제도 시행할 방침이다.
또 자원봉사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차량·인력을 지원하고 센터의 기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도관계자는 "10만 자원봉사원 시대가 열림에 따라 제주도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자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영역 확대는 물론 보람을 갖고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각종 시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