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150가족 580명의 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2014년도 제12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의 힘을 보여줘'란 선서식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 의미와 자세에 대한 교육, 봉사팀별 활동 소개와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가족봉사단은 어르신섬김팀, 주말농장팀, 벼룩시장팀, 장애친구팀, 그린존팀 등 5분야에서 매월 2회 정도 봉사활동을 한다.
어르신섬김팀은 독거노인과 가족봉사단 가족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말벗, 청소, 생신상차리기 등의 활동을, 주말농장팀은 채소, 감자, 배추 등을 재배해 독거노인과 장애가정 시설에 전달하고 오는11월에는 김장 담그기 사업도 진행한다.
또 벼룩시장팀은 시민들과 단체에서 기부 받은 옷과 책, 생활용품들을 중앙공원 벼룩시장에서 판매하여 김장행사비 지원과 복지시설 쌀 전달 등 좋은 일에 쓰이는 수익금을 마련한다.
그린존팀은 시 관내에 시민공원과 삼림욕장, 안양천 환경정화 봉사를, 장애친구팀은 장애가정과 장애시설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펼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가족 간의 사랑도 키울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우리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아시아뉴스통신=윤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