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규모 사회봉사단 출범
학생.교직원 동참..4개분과 600명 규모로 시작
동신대가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출범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신대는 "7일 대학 국제회의동에서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할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교직원과 동아리 차원의 봉사활동은 적지 않지만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 봉사활동 시스템을 갖춘 경우는 이례적이다.
봉사단은 우선 지역사회복지, 의료, 문화.공연, 일반 자원봉사 등 4개 분과로 나눠 해당 학과별 전공을 살려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신대는 우선 40여개 전 학과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600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달 3-4차례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복지 분과는 독거노인과 불우 청소년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미용학과, 생활체육학과, 상담심리학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노인을 위한 재활 레크리에이션,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도, 체험학습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의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한방병원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의료봉사 분과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방치료와 보건교육, 질병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문화.공연봉사 분과는 실용음악학과, 방송연예학과, 유아교육학과 등이 주축을 이뤄 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체험, 순회 콘서트 등을 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총학생회와 동아리,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일반 자원봉사 분과는 자연재해 피해복구,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이다.
정기언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배려하는 마음, 베푸는 마음을 갖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고 대학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 실현을 위해 대규모 봉사단을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nicepe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