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우편올림픽 ‘UPU 총회’ 제네바서 191개국 참여
스위스 제네바서 191개국 2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우편올림픽 ‘UPU 총회’가 열린다.
우정사업본부는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2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24차 UPU 총회’ 회의에 참석, 세계우편 정책방향을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UPU(만국우편연합 : Universal Postal Union)는 우편물 이용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UN 전문기구로, 4년마다 열리는 총회는 우편분야의 올림픽으로 일컬어진다.
이번 총회에서 각국의 우편분야 CEO들은 국가 간 우편에 관한 국제법인 만국우편협약을 개정하고, 총회 이후 4년간 전 세계 공공 우정사업자들이 이행할 세계우편전략(World Postal Strategy)을 확정짓는다.
총회에는 전 세계 191개 회원국과 국제기구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편분야 CEO들과 전문가 20여 명이 종합정책토론을 이게 된다.
국내에서는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이 참석해 UPU에 차량운행과 종이소비에 따른 환경영향 최소화 방안으로 대체연료 사용 및 재활용제품 사용 확대 필요성을 제안하고, 환경문제를 다루는 UNEP(국제연합환경계획)와의 긴밀한 협력을 주문할 예정이다.
-출처 뉴시스 김훈기기자 bom@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