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UPU POC 이사국 4선 진출
인터넷 시대 우편분야 e-Biz 확산 탄력 붙을 듯
우리나라가 UPU(만국우편연합) 우편운영이사회 이사국에 4회 연속 진출했다. 이로써 우편분야 e-Biz 확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4차 UPU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우편운영이사회 이사국(POC)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우편운영이사회 이사국은 우편에 과한 운영적·기술적 사항을 다루는 UPU의 기관으로 총 40개국이 선출돼 4년간 191개 회원국을 대표해 활동한다.
이번 선거는 지원국이 61개국에 달해 어느 때보다 선거전이 치열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외교통상부와 긴밀하게 공조해 다각적인 외교채널을 가동하는 한편 재정적 도움과 전문가 파견 등 우편서비스 미흡 국가를 적극 지원한 점을 집중 홍보해 아태지역과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사국 진출로 UPU에서 IT를 이용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인터넷 시대에 따른 우편분야 e-Biz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아태지역의 e-Biz 확산을 위해 경험전수와 전문가 파견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UPU 총회에 한국대표단의 교체수석으로 참석 중인 고광섭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개정된 UPU의 조직·운영에 관한 헌장 및 총칙과 만국우편협약 등의 국제우편조약에 서명했다. 개정된 조약은 외교통상부의 국내 고시절차를 거쳐 2010년 1월 1일자로 발효된다.
문의/국제사업팀 황수연(2195-1241)
-출처 우정사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