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 '추석 택배물량 247만건 처리' 최고 기록 세워
부산체신청 우체국택배가 올해 추석특별수송기간 동안 평상시 대비 53% 증가한 247만7000 박스의 택배물량을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1일~13일) 동안 택배물량이 247만7000 박스를 소통시켜 이 같은 택배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232만6000통)에 비해 6.5% 증가한 것으로, 지난 9일 1일 최고치인 30만 박스의 물량을 처리했다.
이 기록은 부산체신청 102년 역사에 최단기 소.택배 물량을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체신청은 이 기간 동안 총 6000여 명의 기존 인원 외에 1485여 명의 임시인력을 투입했으며, 총 5062여 대의 차량을 운용했다.
특히 우정본부가 자랑하는 첨단 IT시스템이 폭증하는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600여 개 우체국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의 효율적 운영과 모든 집배원들에게 PDA를 보급한 배달업무의 디지털화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부산체신청 이규태 청장은 "IT와 접목된 첨단 물류시스템을 운영해 폭주하는 우편물을 적기에 소통할 수 있었다"며 "물류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뉴시스 제갈수만기자 jgsm@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