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 동전 모아 이웃사랑 
= 부산체신청은 동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500만 원으로 난방용 기름과 연탄을 구매, 부산지역의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15일 전달했다.
체신청 직원들은 이날 기름 100ℓ씩을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혼자 사는 노인 24명에게 배달했으며,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가정에는 연탄을 전달했다.
또 기름이나 연탄으로 난방하지 않는 노인들에게는 이불세트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이규태 부산체신청장은 "이전에는 상품권을 줬는데 노인들이 현물로 바꾸는 게 불편할 것 같아 올해는 집배원들이 직접 집을 방문해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출처(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pc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