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우편배달 서비스에 대해
우편배달 업무도 서비스 산업이다. 그런데 일반 우편도 아닌 비싼 요금을 지불한 등기우편의 배달 서비스가 엉망인 경우를 접했다.
최근 집이 비어 있어 등기우편물을 받지 못했다. 집배원은 다음날 오후 3~6시 사이에 배달하겠다는 쪽지를 남겨놓고 갔다. 다음날 회사에 업무가 있음에도 외근을 안하고 배달을 기다렸는데 오후 5시 30분 퇴근시간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었다. 우체국에 전화했더니 우편물이 많고 배달장소가 4층이라 배달이 곤란하니 12일까지 우체국으로 와서 찾아가라고 했다.
배달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높은 건물이라 배달을 못하겠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우편배달 서비스의 개선을 바란다.
송기태·부산 동래구 사직동
-출처 부산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