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안전운행하세요
▲ 2일 수원남부경찰서 박승록 경비교통과장이 동수원우체국 집배원들에게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를 강의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매서운 바람을 몸으로 받아내며 일하는 집배원들의 오토바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김종길)가 나섰다.
남부서는 지난 2일 오후 6시 동수원우체국을 방문, 집배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나선 남부서 교통과 경찰은 참석자들에게 “날씨가 춥더라도 안전모 착용과 교통 법규 준수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남부서 관내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중에 이륜차 사고가 41%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사망 사고가 이륜차 운전자의 과실(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로 나타나 특히 오토바이로 모든 업무를 보는 집배원들의 주의가 절실하다.
남부서는 이와 함께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과 최근 확대되고 있는 비보호 좌회전 제도와 우측보행 등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승록 경비교통과장은 “주요 사고 유형인 이륜차 및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교통사고 ‘ZERO'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수원일보 안종현 기자 ajh@suw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