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자동화코너 운용시간 단축
23시에서 20시로 … 에너지절약 앞장
서울·경기지역에 있는 우체국 365자동화코너 야간 운영시간이 단축된다. 또 패시브형 에너지절약 공법을 도입한 우체국이 건립될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은 14일 이러한 내용의 ‘에너지 10% 절감을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365자동화코너 기기를 2대 이상 운용하는 우체국의 경우 25일부터 1대의 운영 종료시간을 현재 23시에서 20시로 3시간 앞당긴다.
또 패시브형 에너지절약 공법을 도입한 우체국을 건립한다. 패시브형 에너지절약 공법이란 단열창호, 3중 유리 등을 사용, 단열기능을 크게 강화한 설계공법을 말한다. 올해 시공하는 상암우체국과 화성동탄2우체국이 대상이다.
체신청과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PC도 모두 절전형으로 교체키로 했다. 올해 교체대상인 PC 3208대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1만4311대를 저전력 PC나 노트북으로 바꿀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절감실적이 부진한 6개 우체국을 에너지절약 추진 시범관서로 선정하고, 개선점을 찾아낼 방침이다.
배럴당 국제유가가 80달러, 100달러, 120달러에 육박할 경우 각각 1, 2, 3단계로 설정, 대책을 마련하고, 100달러에 근접할 경우 중식 및 퇴근 1시간전 냉·난방을 중지하기로 했다.
-출처 내일신문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