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대대적 산불예방활동 전개
충남 홍성군이 우체국 집배원을 '숲사랑 지도원'으로 위촉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에 온힘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일 홍성우체국 집배원 46명을 숲사랑 지도원으로 위촉,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접촉하는 집배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것.
집배원들은 3년간 오토바이에 '산불조심' 깃발을 달고 우편물을 배달하며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지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군은 이와 함께 산불감시기동대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을 구성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산불 조기발견과 초등진화 체제를 확립키로 했다.
또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책임분담제를 운영, 11개 읍·면 336마을에 하루 1차례 이상의 전화계도는 물론 현지방문 지도와 휴일근무도 펼친다.
오서산, 용봉산 등 10개 명산 6000㏊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홍성=뉴시스】김인규 기자 =kik184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