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빨간 우체통' 3600여개 일제 정비
충청체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대전·충청 지역에 설치돼 있는 3600여 개 빨간 우체통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충청체신청은 겨우내 쌓인 먼지와 황사 등으로 지쳐 있는 우체통을 청결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우체통 근석(밑돌) 정비·바로세우기 ▲훼손·오염된 우체통 교체하기 ▲퇴색된 우체통 도색·표기사항 정비 ▲신도시 지역 등 신규 수요 발생지역 우체통 설치 ▲이용자 접근성을 고려한 우체통 재배치 ▲우체통 이용 안내문(수집시각표) 등을 교체한다.
우체통의 위치를 알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충청체신청(http://www.ccpost.go.kr) 각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체통 찾기'를 클릭하면 지도검색 서비스로 바로 연결돼 우체통의 위치가 표시된다.
또 가장 가까운 우체통이나, 지역별 우체통도 검색할 수 있으며, 지도 위의 우체통에 마우스를 옮기면 ▲우체통의 주소와 자세한 위치 ▲담당 우체국 ▲우편물 수집시각도 확인할 수 있다.
변상기 충청체신청 우정사업국장은 "새봄맞이 우체통 정비는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우체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heesking@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