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사고로 숨진 집배원 넋기려
충청체신청 추모행사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우정사업본부 노사합동으로 '순직 우정인 추모행사'를 29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상진 청장, 유가족 등 100여 명과 '순직 우정인 유가족 지원계획'에 따라 특별 채용된 강모씨(20·여) 등 5명의 유가족 자녀도 참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을 위해 헌신하다가 순직한 직원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2월 추모비를 건립했으며, 추모비의 순직 종사원은 모두 481명이며 이번에 지난해 교통사고로 순직한 21명이 추가됐다.
이날 우편물을 배달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이시중 집배원과 1980년 안면도에서 폭설을 무릅쓰고 한통의 농민신문을 배달하다가 순직한 오기수 집배원의 추모식도 함께 가졌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부터 순직 우정인 유가족 지원 대책을 마련해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취업도 지원하고 있다.
-출처 충청일보불의사고로 숨진 집배원 넋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