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자전거 행복나눔 축제 연다
경남 김해시와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신임용)가 '2008 행복자전거' 나눔축제를 연다.
8일 시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따르면 11일 시내 대성동 고분박물관 일원에서 ‘함께 나누는 자전거, 행복하게 굴러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자전거 나눔축제를 개최한다.
행복자전거 나눔축제는 시민들로 부터 사용하지 않은 자전거를 기증받아 수리 후 저소득층에게는 자전거를 무료로 전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자전거를 염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로 수수깡만들기, 자전거 자가수리지도 및 체험,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자격시험, 어린이세발자전거 경주, 자전거 종류 및 변천사 전시, 자전거 안전용품 및 액세서리 전시 등 자전거 관련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이날 자전거 묘기, 자전거 퍼레이드, 외발자전거 피에로 쇼, 댄스공연, 천수북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특히 시와 협의회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한 '쌀나눔은행'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전거에 관심을 고취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며 "행복자전거 나눔행사를 통해 환경오염도 줄이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강정배기자 kjb@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