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 대신 사회봉사 선택, 여성봉사클럽 활발
여성부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공동으로 중·고령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여성봉사클럽을 조직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부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서울, 전주, 아산, 군산, 강릉 등 5개 지역에서 중·고령 여성들로 자원봉사클럽을 조직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건전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성봉사클럽은 취약계층지원 봉사클럽과 건전소비문화지원 봉사클럽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여건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취약계층지원 봉사클럽은 노인 및 장애인 등을 위한 요리봉사, 육아·산모지원, 가사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11월 8일경에는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우리쌀 사랑 갤러리'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로서 이날 봉사단은 쌀로 만든 요리 시식회, 소비자 상담 등의 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건전소비문화 정착 봉사단은 소비자교육, 이동 소비자 상담, 소비자 고발상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기 등 소비자 피해환경에 쉽게 노출돼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피해예방을 도모하고 재래시장 등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비자 상담과 건전한 시장거래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동상담소를 운영하며,각 지역별 소비자고발센터와 연계하여 피해상담과 더불어 직접적 구제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사업의 일환으로 11월 경에는 여성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령화 사회로 본격 진입하면서 노년층의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여가활용에 대한 사회,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사회참여에 대한 의지가 높은 중·고령 여성들을 활용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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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