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멋져요” ‘선플 운동’ 제주 전학교로 확대
참여 학생 ‘자원봉사’ 인정 
제주도 교육청이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대표 민병철)와 함께 제주도 내 모든 학교에서 선플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이에 따라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글과 아름다운 말로 만드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아름다은 우리 세상’을 주제로 제주 지역 초·중·고교 181곳의 컴퓨터실에 선플방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는 인터넷에서의 악성 댓글로 남을 비난하기보다 칭찬과 격려로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누리꾼 문화를 바꾸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운동을 벌여왔다.
이를 위해 각급 학교 선플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이뤄진다. 그리고 올해 말까지 각급 학교에 선플방을 설치한 뒤 학생들에게 선플달기 과제를 주고, 지속적으로 선플달기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점수를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23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초·중·고 교사와 학부모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선플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연찬회를 열 계획이다.
제주시 제주중앙중은 지난 6월 처음으로 선플운동을 시작했다.
-출처 한겨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