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자원봉사 우리 스스로'
"우리 아파트 자원봉사는 우리 스스로가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보봉)가 9일 오후 매곡 푸르지오2차 아파트에서 연 '자원봉사 홈타운 2호점 현판식'에서 이 아파트입주자 대표 정현수씨를 비롯한 부녀회원들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판식은 최경희 북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박보봉 센터장의 인사말, 입주자대표 인사말, 격려사,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홈타운은 아파트 단지를 하나의 자원봉사 타운으로 지정해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또한 아파트 입대위와 부녀회, 관리사무소가 중심이 돼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간적 제약으로 봉사하기 어려운 청소년과 주부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높여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12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기초자치단체 우수자원봉사센터 심사에서 최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돼 이날 현판식의 의미가 남달랐다.
박보봉 센터장은 "대동1차 아파트에 이어 푸르지오2차 아파트의 현판식을 계기로 한 발 다가서는 자원봉사 실천을 기대한다"며 "다음달 푸르지오1차 아파트 현판식과 함께 사업 설명회를 곁들여 주민들이 쉽게 자원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고은희기자 gogo@newsis.com







